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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뉴발란스530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31. 22:06

     

    한참이나 묶혀둔 뉴발530 이야기나 해볼까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정식 명칭은 MR530.

    한국 출시 전 온라인상에 먼저 뉴발란스530이 소개
    되었는데요. 뉴발란스 성애자인 저는 완전히 푸-욱
    빠져버리고 말았어요.

     

     

    instagram @nblifestyle_kr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컬러는 요롷게 네가지가 출시되었구요.
    (그 이후에 더 많은 컬러의 모델이 나왔어요.)
    저는 실버, 신랑은 화이트,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
    엄마한테 블랙을 선물했어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블랙은 칙칙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너무
    예쁜거에요!
    오히려 더 실용적으로 신고 여기저기 코디가 잘 될거 같더라구요.
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뉴발530은 네온 컬러가 들어가서 레트로한 느낌도 나구요.
    러닝화인데도 뉴발의 클래식한 쉐입으로 참 예쁘게
    빠졌어요.
    클래식한 쉐입이라는 건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고
    유행없이 오랜기간 신을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?
    러닝화이기 때문에 가볍고 착화감도 물론 좋아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마실도 많이 다녀봤구요, 뛰어보구요,
    여기저기 매치도 많이해봤어요.
    (근데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ㅜㅜ)

     

     

    뉴발530과 뉴발993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사이즈 팁을 드리자면,
    저는 뉴발란스를 즐겨신는데요. 뉴발란스도 모델마다
    사이즈가 좀 다르더라구요.

     

    제 발은 발볼이 좁고 발등은 낮은 전형적인 칼발입니다.
    주로 230mm가 잘 맞는 발인데요.
    뉴발993은 230mm가 잘 맞아요.
    뉴발 트랙킹화는 225mm.
    뉴발 530은 225mm이 잘 맞네요.

     

    발볼이 아주 여유로운 신발은 아니라 발볼이 넓다면
    정사이즈나 반사이즈 업하시길 권해드려요.

     

    사실 뉴발은 살짝 크게 신구 꽉끈 해주면 더 이쁘죠?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배우 이동휘씨도 누구보다 빠르게 뉴발란스530을
    다양하게 코디하셨네요!

     

    뉴발530의 가장 큰 장점은 캐주얼룩, 스포츠룩,
    심지어 수트에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에요!
    저는 친구 결혼식에도 야무지게 신고 갔더랬죠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뉴발530은 통기성이 좋은 매쉬로 이루어져있어
    여름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    가볍지만 충격 흡수 기능도 갖추었어요.
   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폴짝폴짝 뛰어도 오래걸어도
    아주 오케이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뉴발란스530을 신고 신이난 저에요! ㅋㅋ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신발욕심 너무 많은 저는 이렇게 뉴발란스 줄 세워놓고
    너무나 뿌듯하답니다.

     

    선택할 수 있는 컬러가 아주 많아진 요즈음 뉴발530
    다들 구경가셔서 한번 신어보세요.
    (저는 3켤레 샀으니)분명 하나씩 사서 나오실 거에요!

     

    뉴발530 착용 후기를 마칩니다.
    끝.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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